Ansys는 학생들에게 시뮬레이션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오늘날의 학생들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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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YS 블로그
March 8, 2022
2021년에는 미국 노동력의 50.04%1가 여성인력이 었으며, 이는 전년도 49.7%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 50% 중 3분의 12은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여성들입니다. 워킹맘들은 자신의 일과 가족 돌봄이라는 두 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고학력 여성의 약 22%3가 전업 주부인 반면, 남성은 단 1.5%3만 전업 주부 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는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팬데믹으로 인해 워킹맘의 33%4가 업무량을 줄이거나 아예 퇴직을 고려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친구, 가족, 고용주의 강력한 지원 시스템이 있다면 워킹맘들은 그 어떤 것도 희생하지 않고도 직장과 가정에서 뛰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Ansys의 몇몇 여성들과 함께 2022년 세계 여성의 날의 "편견깨기(Break the Bias)"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대화에는 ‘공학 분야의 여성에 대한 기대’라는 공통된 주제가 있었습니다.
Ansys의 교육 개발 관리자인 Soma Chakrabarti는 “여성이 스스로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이상한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면 안 됩니다.”라고 하면서 “제 말은, 많은 여성들이결혼할 수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엔지니어링에 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Chakrabarti는 인도 캘커타 대학교에서 화학 기술 학사 학위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델리에 있는 인도공과대학(IIT)에서 생화학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친척들이 아버지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 딸을 결혼시키지 않을 건가요? 딸은 무엇을 하고 있어요?’”
일과 삶의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은 워킹맘은 물론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입니다. 소설미디어에서 확산된 게시물 Buckley Friedberg5에서는 엄마들로부터 기대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을 유머를 가미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엄마는 핀터레스트(Pinterest)와 같은 가정을 꾸리는 것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잘 해낼 기를 기대받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아이를 출산하고, 몇 달 또는 심지어는 몇 주 동안 그를 지켜본 다음, 다시 풀타임으로 직장에 복귀하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입니다. 일하는 엄마로서 겪는 정서적, 육체적 피로가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기대에 비추어 볼 때, 자녀를 둔 고학력 여성의 43%6가 한동안 직장을 그만두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대학원생 및 학부생을 포함하여 STEM 분야의 학생의 약 35%7가 여성입니다. 전체 항공우주 엔지니어 중, 여성은 12.5%8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아마도 그 방에 있는 유일한 여성일 것입니다.”라고 Ansys의 기술 영업 매니저인 Swati Saxena가 설명합니다. “공학계에는 여자 대학원생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실시된 연구9에따르면 “ 2010년까지 엄마가 된 여성들이 시간제 근무로 전환한 사례가 STEM 분야의 경우 11%, STEM 이외 분야에서는 6%, 또는 직장을 아예 그만 둔 경우가 15%로 나타났습니다. " 또한, 이 연구를 통해 이러한 추세가 규율, 인종, 기타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관계없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엄마로서의 의무와 STEM 직업에 대한 수요가 결합되어 어머니들에게 선택을 강요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Saxena는 항공 우주 공학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소지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Ansys의 주요 기업 연방 항공우주 및 국방 고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학 분야의 여성들이 직면하는 어려움 중 하나를 그녀가 2년 전 첫 아이를 낳은 후에야 깨달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성들은 훨씬 더 많은 일을 겪습니다.”라고 하면서 “확실히 육아 등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결책은 여성이 어떤 결정을 내리든 지원하는 것입니다. 일하는 엄마든, 전업주부든, 아니면 아예 엄마가 되지않는 경우든 말이죠.
Ansys의 라이센스 컴플라이언스 매니저인 Christy Weng은 자신의 가장 큰 성취는 딸을 낳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일과 엄마 역할, 이 두 가지의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력한 지원 시스템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세 여성 모두 가족, 친구, 직장을 통한 강력한 지원 시스템이 그들의 성공에 도움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Chakrabarti는 일하는 엄마들을 실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 문화적 변화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안합니다.
현재 영국에 거주하는 Chakrabarti는 “제가 여기서 본 것 중 하나는 엄마들이 긴 출산 휴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라고 하면서 “아빠에게도 육아휴직이 주어집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axena는 “우리는 여성들에게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과 기회를 제공해야 하며, 그들을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덧붙이며 “나는 운 좋게도 경영진으로부터 매우 강력한 지원을 받아 유연한 일정에 맞춰 일하면서 동시에 가족을 돌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세계 여성의 날에는 일하는 여성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느냐, 가족을 돌보느냐를 선택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자 합니다. Ansys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둘 다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Ansys가 직원을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채용 정보 페이지를 방문하십시오.
Ansys의 여성들이 직장에서 어떻게 성공했는지 설명합니다.